2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천명훈이 조희경을 향한 배려심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로맨스를 보여줬다.
이날 조희경의 일터이자 조희경 언니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간 천명훈은 여친과 처형이 될지도 모르는 조희경 자매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선물 공세를 하는가 하면, 카페 일일 아르바이트생을 자처했다. 오픈 청소부터 홍보까지 천포옹표 열정을 내뿜으며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조희경은 1992년생으로 1978년생인 천명훈과 14살 차이로 소셜벤처업체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