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봉이통닭, 28일 오후 5시 ‘고추통닭’ 선착순 무료 200명

 

[사진=또봉이통닭 제공]

중견 치킨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은 28일 오후 5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에게 ‘상생통닭’ 신메뉴 2종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이름은 ‘어려울 때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상생통닭’으로 정했다. 첫 번째 상생 시리즈는 ‘깐풍통닭’과 ‘고추통닭’ 2종이다.

고추통닭은 달콤한 소스와 청양고추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 은은하게 맵다. 깐풍통닭은 마늘과 고추기름의 조화로 중국사천식 깐풍(마르게 볶은)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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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봉이통닭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8일까지 ‘나도 유튜버 스타’ 벌이고, 자동차와 아이패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메뉴의 특징을 잘 표현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후 또봉이통닭 홈페이지에 영상주소(URL)를 첨부하면 된다.

아울러 상생통닭 1마리가 팔릴 때마다 100원씩 적립해 위안부 할머니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김대일 또봉이통닭 본부장은 “내수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일본의 경제규제, 청년실업 등 대내외적인 악재로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이번 ‘나도 유튜버 스타’는 국민에게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