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BTM 차이나 부산 홍보부스.[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중국 베이징 중국국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인센티브컨벤션전시회 차이나(IBTM China)’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IBTM China는 400여개 기관, 5000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회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부산시와 공사는 벡스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등 공동 참가 업체와 함께 글로벌 마이스(MICE) 바이어들을 상대로 기업간 거래(B2B) 상담과 부산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28일에는 현지 바이어 60여명을 따로 초청해 유치설명회도 진행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 시장 악화에 대비하고 향후 중국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유정복 "청소년이 꿈 키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아코르 그룹과 계약… 내달 '그랜드 머큐어'로 새출발 #부산시 #중국 MICE #인센티브컨벤션전시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