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소설가와 박정윤 소설가는 <아직 시작도 못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대담에서는 한국 페미니즘 소설을 대표하는 원로 작가가 젊은 작가와 최근의 페미니즘, 젠더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미투운동 등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문제들에 대해 소설가들은 어떻게 바라보는지도 관심사이다.
이현식 한국근대문학관장은“이번 이경자 소설가와 박정윤 소설가의 대담은 보다 나은 시민 사회를 위하여 페미니즘이 나아갈 길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해 줄 것”이라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