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 '프랑스 리옹'...일본 제쳐

2019-08-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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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총회서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 선정

프랑스 리옹 44표, 일본 나가노현 아치촌 20표

2023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로 프랑스 리옹이 일본 나가노현 아치촌을 제치고 선정됐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총회를 열어 2023년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로 프랑스 리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64개국이 참가한 47회 대회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프랑스 리옹이 44표의 지지를 얻었다. 일본 나가노현 아치촌은 20표에 그쳐 고배를 마셨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총회를 열어 2023년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로 프랑스 리옹을 선정했다. 총 64개국이 참가한 47회 대회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프랑스 리옹은 44표의 지지를 얻었고, 일본 나가노현 아치촌은 20표에 그쳤다.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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