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지만원 씨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 청사에서 이동하고 있다. 지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임 전 실장을 '주사파의 골수요 대부', '지독한 빨갱이' 등으로 표현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