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그동안 농촌 읍·면지역 및 도서지역 중 영유아 3인 이상 20인 이하의 소규모 보육시설인 강화군 삼산군립어린이집 1개소를 지원하여 왔으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옹진군지역 3개소(북도면 1개소, 자월면 2개소)를 선정하여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운영비 등을 확대하여 지원한다.
선정된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에는 농촌지역의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여성농업인의 모성보호와 보육여건 개선을 위해 보육교사 자기개발비 및 교통비, 교재·교구비, 프로그램 개발비, 냉방 난방비 등 운영비를 확대하여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