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제출된 '좁쌀과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마지막으로 '좁쌀과녁' 뜻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출연자들이 뜻에 대해 갈피를 못 잡자 제작진은 "용만이는 좁쌀과녁이라 어디서든 잘 보인다"는 힌트를 줬다. 이를 들은 정형돈이 "머리가 크다. 대갈장군"이라고 외쳤다. 하지만 제작진이 반응을 보이지 않자 정형돈은 또다시 "면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한샘 쌤위크'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레터링 니트 밴딩 삭스 캐시딜 '10켤레 세트'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 '좁쌀과녁'의 뜻은 '좁쌀같이 작은 물건을 던져도 빗나가지 않고 잘 맞는 과녁'으로, 즉 얼굴이 매우 큰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사진=KBS] #옥탑방의문제아들 #퀴즈 #정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