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이벤트 하기로 했는데 어떡해요 ㅠㅠ 간만에 노래방 갔다가 흥분해서 여태 노느라고 깜빡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노무 정신ㅠㅠ 일단 여러분들도 주무실거 같아서 낼 저녁에 하는 걸로 할께요ㅋㅋ 불금에 맞춰!!!!! 캐캬컄ㅋㅋㅋㅋㅋㅋㅋ 잘 자요 굿나잇 #밉지않은관종언니 #숙면하러들어갑니다 #잘자요 #굿밤스 #노래방에서 뽕 빼고 #오늘은 숙면예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쇄골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이지혜는 한 아이의 아이임에도 미혼 같은 외모와 날씬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이지혜는 다이어트를 위해 시서스를 먹은 후 효과를 봤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