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 이미지] 베트남 재무부는 앞으로 자동차 부품의 수입 관세를 철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16일자 베트남 뉴스(VNS) 인터넷 판이 이같이 전했다. 이번 조치는 베트남에서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재료 및 자동차 조립 생산을 위한 자동차 부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금 우대 정책이다. 기간은 2023년까지로 상정하고 있다. 세금 우대 정책으로, 베트남 자동차 생산 확대와 부품 현지 조달율 향상을 도모해, 궁극적으로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진다. 관련기사전남, 이모빌리티산업 육성 위해 377억원 확보'베트남 10대 그룹' 타인꽁그룹, 현대차와 함께한 발전의 역사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