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9 IFAA(국제해부학회.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ssociation of Anatomists) 런던대회에서 2024년 IFFA 광주광역시 대회 유치 및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강대윤씨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대회를 광주에서 주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 기여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이번 참여 활동을 통해 평소 진로분야에 대한 관심과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IFAA 학술대회는 5년마다 30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순회 개최되며 광주시는 지난 9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20회 세계해부학회 학술대회’에서 회원국 투표를 거쳐 차기 개최지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