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는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동두천시 이상구 부시장은 생연동 건영아파트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께 수박을 건네며, 이용 시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폭염을 재난으로 인식하여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 공사 등은 작업을 중지할 것을 안내하도록 지시하고,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하여 온열환자 등 인명피해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경기도, '세컨드 홈' 세제 혜택 '인구감소관심지역' 빈집까지 확대경기도, 경기북부 기업유치 활성화 위한 합동 투자설명회 참가기업 모집 #동두천시 #막바지 폭염 #무더위쉼터 #방문 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