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건조기, 악취와 먼지 낌 현상 문의 소비자원 1372 소비자상담센터 접수 많아 자동세척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는 LG전자 의류건조기의 악취와 먼지 낌 현상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지난달부터 급증하고 있다. 16일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7만1천626건을 분석한 결과, 전기 의류건조기에 대한 상담 건수가 전달 보다 3848.2%나 증가했다. 대부분 건조기의 자동세척 기능과 관련한 품질 상담이었다. 이어 승강 설비 고장이 잦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보상 관련 문의, 공연 취소 시 환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한국소비자원[사진=한국소비자원] 관련기사"효자 외아들이었는데"…현대차 사고 유가족 오열LG전자, 상업용 세탁·건조 신제품 'LG 프로페셔널' 선봬… B2B 공략 가속 #소비자 #악취 #의류건조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