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광복절을 맞아 ‘디월트(DEWALT)’와 ‘스탠리(STANLEY)’, ‘블랙앤데커’(BLACK &DECKER)’ 국내 출시 제품을 사용 중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상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독립유공자의 경우 본인을 포함한 직계 4대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스탠리블랙앤데커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보훈 대상 확인 및 개인 정보 활용 동의 후 접수가 진행되며, 스탠리블랙앤데커의 홈픽 서비스인 Hey SBD를 통해 제품 수거 및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재표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작지만 사회적 이념을 담은 캠페인으로 많은 국가유공자와 후손들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