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평택시의 따르면 ‘2019년 미세먼지 시민 교육사업’은 기존 ‘찾아가는 미세먼지 저감 환경정책 설명회’와 사업성격이 유사하다. 하지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것에서 차별화가 있다.
시는 공모된 사업 중 적합성, 창의성, 타당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환경정책 심의회와 지방보조금 위원회 심의 후 다음달 선정, 공고할 계획이다. 여기서 선정시 시가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평택시 관내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이다. 접수는 이달 13~26일까지다.
문의는 시 환경정책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