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는 강문영이 "가족 구성원이 많은 집이 부럽다"는 말에 "나도 형제가 많은 게 좋아서 나중에 결혼하면 많이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30대가 되면서 '3명은 좀 힘들겠지, 2명만 낳아야지' 했는데, 40대가 되면서 '2명도 힘들겠는데'라는 생각에 한 명으로 줄었다. 그리고 지금이 된 거다. 이제는 자식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삶의 방식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조하나는 "노후 대책도 미리 세워놔야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많이 바뀌더라. 가정을 이루기보다는 혼자 꿋꿋이 살아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생각이 커졌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사진=SBS] 관련기사‘불청’ 유창한(?) 중국어 실력X오토바이 질주···의문의 헬맷남 정체는?'불청' 김완선도 놀란 이하늘 이혼 소식, 사유는? #조하나 #불청 #불타는청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