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미국 뉴욕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이진은 뉴욕에서의 일상을 즐기고 있다. 그는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살펴보거나 거리를 활보하는 등 편안한 모습이다. 앞서 이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을 통해 미국에서의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음을 고백했다. 이진은 "처음 6개월은 신나고 재미있게 놀았다"면서도 "걸어다니기만 해도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현실이라는 게 실감 나더라. 가족 생각도 나고"라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오늘의 인사> 정우성, 문가비에게 子 양육비로 月 300만원만 주면 문제 없다?…공개된 재산만 '어마어마' #이진 #인스타그램 #캠핑클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