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진행…7개 농기계업체·석유관리원 등 참여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1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338개 읍·면에서 '2019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봉사에는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I 등 7개 농업기계 제조업체에서 참가한다. 또 처음으로 한국석유관리원이 참가해 농기계 연료의 품질도 점검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수리기사 89명으로 구성된 순회수리봉사반은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점검·정비한다. 농업기계 점검 및 정비 서비스는 무상으로 실시하고, 부품 및 운반 비용은 실비를 받는다. 현장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업체로 옮겨 수리한다.관련기사상주시 '2025년 예산안' 1조 2200억원 편성강진군, 2025년 예산안 4864억 편성···올해 대비 1.2% 증가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 #순회수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