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8월 '주말의 특권' 프로모션 운영

2019-08-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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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권·삼계탕 등 계절 특화 혜택 제공

LG유플러스는 토요일마다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U+멤버십 주말의 특권' 8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8월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 △뚜레쥬르 △GS프레시 삼계탕 △U+패밀리샵 LG생활건강 상품의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강서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는 10일 이후로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2인 조식이 포함된 숙박권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한다. 또한 호텔 1층의 '더 라운지' 카페에서는 호텔 숙박 여부와 상관없이 망고빙수를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7일에는 뚜레쥬르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선착순 2만명에게, 24일에는 GS프레시에서 선착순 3000명에게 삼계탕 2묶음 상품을 1만원 할인한 4000원에 제공한다.

31일에는 U+패밀리샵에서 LG생활건강의 여름 기획 상품 2종 중 1개 상품을 할인한다. 5만2000원 상당의 '홍삼진 앰플'은 선착순 1000명, 2만원 상당의 '오가니스트 촉촉쁘띠가든 세트'는 선착순 2000명에게 각각 50% 할인이 주어진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8월의 U+멤버십 주말의 특권 프로모션은 호캉스, 건강식 등 무더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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