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패틱(Hispanic)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히스패닉이란 스페인어를 쓰는 중남미계의 미국 이주민을 뜻하는 말로, 라틴아메리카에 왔다고 해서 '라티노'라고도 한다. 미국 소수계 인종 중 최대 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는 히스패닉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3개 주에 밀집해 거주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히스패닉에 대한 증오 범죄가 끊이지 않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관련기사"애증의 사제" 설경구·박은빈, '하이퍼나이프'로 새 얼굴 꺼낸다(2024 디즈니)'넉오프'부터 '북극성'까지…디즈니+, 2025년도 K콘텐츠로 밀고 나간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남성이 아파트 상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히스패닉인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MBC] #히스패닉 #증오범죄 #미국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