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면 어린이들은 과천시에 소재한 놀이동산 ‘서울랜드’를 방문해 놀이기구를 타고 즐기고, 국립과천과학관도 찾아 전시를 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평면 청소년들의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두 지역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논의한 지역 간 교류 방안 중 하나다.
송금자 문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청평면과 협력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