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각각 개장 함평나비휴게소 로컬푸드 모습. [사진=함평나비휴게소]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 함평나비휴게소는 함평군에서 주관하는 특산품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가 양 방향 휴게소에 각각 설치됐다고 7일 밝혔다.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는 농가 직거래를 통한 유통 과정의 단축으로, 소비자는 더 싸게 사고 농업인은 제값으로 파는 생산자·소비자 상생 공간이다. 최영채 휴게소 소장은 “고객과 농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직거래 행복장터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도로공사 #함평군 #함평나비휴게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