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7일 정기점검 완료…'더위먹은 아이스 데몬‘ 이벤트 진행

리니지M 정기 점검이 마무리 됐다.

리니지M 제작사 엔씨소프트는 전날 공식홈페이지에 '8월 7일(수) 리니지M 정기점검 안내' 글을 게시했다. 점검은 이날 오전 4시30분부터 오전 5시50분까지 진행됐다.

이날 정기점검 후부터 '더위 먹은 아이스 데몬' 이벤트가 시작됐으며, '반왕의 비밀 창고' 이벤트는 종료됐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월드 보스에 참여하면 '더위 먹은 아이스 데몬'을 만날 수 있다"면서 "'더위 먹은 아이스 데몬'을 처치하면 주위 용사들에게 무더위 탈출 버프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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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일 퀘스트 '써니의 부탁'이 생겨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더위 먹은 아이스 데몬 처치에 기여할 시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햇빛 조각 1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어 잊혀진 섬 지역 업데이트 및 '에르자베VS샌드웜'의 정규화도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 정기점검인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