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닝와이드 3부’에서 소개된 부산 67년 냉면 맛집이 화제다.
7일 방송된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부산에서 3대째 냉면집을 운영하는 ‘부산 67년 냉면’ 맛집 ‘원산면옥’이 소개됐다.
‘부산 냉면’, ‘부산 남포동 냉면’으로 알려진 원산면옥은 60년 전통의 냉면가게로 오랜 역사 속에서 3대째 이어 내려온 냉면전문점이다.
국내산 한우와 국내산 생 돼지고기, 생닭을 사용하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10여 가지 재료가 들어간 육수를 사용한다.
2대 주인장 오경록(경력 49년)씨와 3대 주인장 오재욱(경력 10년)씨가 이끄는 원산면옥은 시원 새콤한 국물과 함께 즐기는 평양냉면은 물론 매콤·새콤·달콤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함흥냉면도 인기다. 특히 빨간 양념과 쫄깃한 면 위에 올라가는 가오리 회가 이 집의 특징이다.
주인장은 탱탱한 식감을 위해 가오리의 수분을 직접 손을 빼고 막걸리로 숙성한다. 이후 특제 양념으로 머물려 고명으로 사용한다. 이외에도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면 또한 ‘원산면옥’의 비법이다.
원산면옥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곳의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가격은 모두 1만1000원이다.
한편 원산면옥은 올리브채널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원산면옥은 부산 전철 1호선 남포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고, 자갈치역 7번 출구에서도 도보 7분이면 가능하다.
7일 방송된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부산에서 3대째 냉면집을 운영하는 ‘부산 67년 냉면’ 맛집 ‘원산면옥’이 소개됐다.
‘부산 냉면’, ‘부산 남포동 냉면’으로 알려진 원산면옥은 60년 전통의 냉면가게로 오랜 역사 속에서 3대째 이어 내려온 냉면전문점이다.
국내산 한우와 국내산 생 돼지고기, 생닭을 사용하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10여 가지 재료가 들어간 육수를 사용한다.
주인장은 탱탱한 식감을 위해 가오리의 수분을 직접 손을 빼고 막걸리로 숙성한다. 이후 특제 양념으로 머물려 고명으로 사용한다. 이외에도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면 또한 ‘원산면옥’의 비법이다.
원산면옥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곳의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가격은 모두 1만1000원이다.
한편 원산면옥은 올리브채널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원산면옥은 부산 전철 1호선 남포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고, 자갈치역 7번 출구에서도 도보 7분이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