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열애설에 한남동 유엔빌리지도 주목…박나래·태양·송혜교도 거주

2019-08-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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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강다니엘-지효, 한남동 유엔빌리지서 데이트"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활용된 서울 한남동 유엔(UN)빌리지도 주목을 받는다.

5일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아이돌 출신 선배의 소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강다니엘의 자택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인 유엔빌리지는 3가구만 사는 고급 빌라로 보안이 철저히 유지된 곳으로 다른 연예인들도 많이 살고 있다.

개그우먼 박나래를 비롯해 김태희-비 부부, 그룹 빅뱅의 태양-민효린 부부도 유엔빌리지 거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중기와 결별한 송혜교도 최근 유엔빌리지의 한 고급 빌라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전해져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앞서 가수 현진영은 과거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살았었다고 밝히며 “수영장도 있고, 방이 15칸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진영은 “당시 살던 집은 단독주택이었다”며 “방 15칸, 화장실이 7개인가 8개였다”고 말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인스타램에서 공개된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부.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위),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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