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4일 오후 8시 43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변압기 노후화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6시간여 만에 재개됐다. 한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이 아파트단지 자체 변압기에서 노후화 문제로 정전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열대야 속에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냉방 기구 등을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