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오는 5일 시정 각 분야별 시민 궁금증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 정책개발을 위한 ‘행복도시 공감지표’를 시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행복도시 공감지표’는 전반적인 시민들의 삶을 파악할 수 있는 객과적 자료로 여론조사, 전문가자문, 부서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5개 분야 50개 지표로 구성됐다고 말한다
지표분야를 살펴보면 경제·생활, 건강·문화·체육, 복지·가족·개인, 안전·주거·환경, 거버넌스·교육 등이 5개 분야를 이룬다.
한편 시는 지표별 추세 파악이 용이하도록 자료산출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지표자료도 인포그래픽으로 디자인 제작해 홈페이지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