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은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인식과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400명이 넘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참여해 55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해 왔다.
올해 금융교육은 서울, 전주, 구미 4개 지역 초등학교 학생 12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는 ‘대학생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선발해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에 직접 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에게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함께 하는 취업 멘토링 기회도 주어졌다. 이들 대학생 서포터즈에 더해 금융에 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약 100여명도 참여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금융뿐만 아니라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각 학년 별 눈높이에 맞도록 진행됐다. 지난해와는 다르게 기업의 형태, 자원, 생산, 광고, 기업가정신, 재무관리, 창업 등 학년별로 경제의 흐름, 기업의 구성, 재무관리의 상호작용에 대한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게임 및 체험을 통해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