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재단, 어린이 금융교육 진행

2019-08-01 14:42
  • 글자크기 설정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초등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인식 함양을 돕기 위해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은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인식과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400명이 넘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참여해 55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해 왔다.

올해 금융교육은 서울, 전주, 구미 4개 지역 초등학교 학생 12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는 ‘대학생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선발해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에 직접 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에게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함께 하는 취업 멘토링 기회도 주어졌다. 이들 대학생 서포터즈에 더해 금융에 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약 100여명도 참여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금융뿐만 아니라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각 학년 별 눈높이에 맞도록 진행됐다. 지난해와는 다르게 기업의 형태, 자원, 생산, 광고, 기업가정신, 재무관리, 창업 등 학년별로 경제의 흐름, 기업의 구성, 재무관리의 상호작용에 대한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게임 및 체험을 통해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은 “금융은 우리 생활의 중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인식과 금융습관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에 참여한 대학생 서포터즈 등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