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땅은 최대 4인까지 파티를 구성해 도전하는 신규 PVE 콘텐츠로, 주 1회씩 변경되는 도전 주제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클리어할 경우 보상으로 ‘어혼’ 육성에 필요한 재화가 제공되며, 매 도전 후 주 4회까지 ‘보석’의 에너지를 충전해 육성 재화를 추가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혼’은 무기에 여러 능력치 버프를 주입하는 것 외에도 육성, 연금, 진급을 통해 속성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강화 시스템이며, 60레벨 달성 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특히, 상위 10위까지 무사에게 특별 칭호 및 ‘정혼’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무도회에서 임의 장비 조각으로 교환되는 만능 장비 조각을 별도로 얻을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복귀 유저 지원 이벤트가 실시된다. 7월 1일 이전까지 접속 기록이 있는 유저가 7일 연속 출석 시 ‘사왕보물’, ‘타락사리’ 등 핵심 아이템을 제공하며, 복귀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상점에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토큰을 증정한다.
또, 복귀 유저의 계급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사모의 편지’, ‘고급 무사 경험치 달마’ 등을 무료 지급할 뿐 아니라, 최고 20레벨에 오르면 ‘55레벨 13확정 귀속 강화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