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시장 이성호)와 제8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 함희성)은 지난 달 31일 사단 호국영웅실에서 재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과 함희성 사단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인력・물자・장비 등에 대한 상호지원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재난상황정보를 공유, 재난방지와 복구를 이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재난 공동 대응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관련기사"자기 애 낳았다고 웃더라"…태권도 관장 때문에 4세 아들 잃은 母 울분의정부을지대병원-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협약 체결 이성호 시장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체계적인 공동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을 통해 실제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력을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축 업무협정 #양주시 #제8기계화보병사단 #재난협력체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