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재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밝혀 류필립이 아픈 가정사와 누나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9일 재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류필립이 어려웠던 가정사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무게가 134kg에 달하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씨가 소개됐다. 류필립은 "어릴 적에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서, 누나가 학업을 포기하고 식당에서 일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인플루언서 대전 개최 中 전기차, 서방 '관세장벽'...중동 공략으로 뚫는다 이어 "그게 화근이었다. 학교를 다녀야 할 시간에 가족의 일을 돕는다고 누나의 희생을 막지 못해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류필립은 "누나가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먹는걸로 해소했다"며 "누나를 잡지 못해 죄책감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MBN 캡쳐] #나기수 #미나 #미나 엄마 재혼 #재혼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