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I "반도체 업황 회복 지연에 따라 소재 매출 감소…EUV용 신규 소재 개발 중"

2019-07-30 15:54
  • 글자크기 설정
삼성SDI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반도체 업황의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면서 "당사의 반도체 소재 사업 또한 시장 상황의 영향을 받아 2분기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을 이루기 위해 스핀온하드마스크(SOH) 성능 향상 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극자외선(EUV)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소재 등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