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 각국 정부가 친환경 기조 아래에서 구체적인 목표와 정책을 수립하고 친환경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시장의 성장이 정체된다고 가정하더라도 글로벌 시장은 2025년까지 매년 30~40% 수준의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당사의 올해 ESS 매출은 국내와 해외의 비중이 비슷한 수줄으로 예상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시장의 비중이 80~90%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여기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당사의 올해 ESS 매출은 국내와 해외의 비중이 비슷한 수줄으로 예상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시장의 비중이 80~90%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여기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