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밝혀 곽경택 감독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을 발탁해 드라마 '친구'로 데뷔시켜준 곽경택 감독을 찾아가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시언은 곽경택 감독에 대해 "이시언의 창시자, 제게 이름을 주신 분"이라며 "감독님이 사비 200만 원을 들여 제 이름을 작명소에서 지어 오셨다"고 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한자로 베풀시, 선비 언이다. 뜻이 선비처럼 많이 베풀라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캡쳐] 관련기사주원·곽도원부터 이준혁까지 '소방관', 12월 극장 개봉 확정BIFAN, '시리즈 영화상' 부문 신설…'오징어 게임' 수상 #곽경택 #나혼자산다 #이시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