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지사, 28일 제16회 태안 바다수영대회 참석해 축하 양승조 충남지사는 28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6회 태안 바다수영대회에 참석해 개최를 축하했다. 전국 수영동호회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태안군체육회에서 주최하고, 태안군수영협회에서 주관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삶이 어우러진 ‘여유와 활기가 넘치는 충남’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고 돌아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코로나19 확진…선거운동 차질 불가피전국 판세 바로미터...노·김 출격한 충북 '尹 vs 文' 대리전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해상·육상 안전 조치로, 사고 방지레인을 설치하고 구조요원·구명정·수상오토바이·카약·의료진 등을 배치했다. #양승조 충남지사 #제16회 태안 바다수영대회 #열정과 활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