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포도로 불리는 해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우미부도', 서양에서는 '그린캐비어'로 불리는 바다포도는 고소함과 짭짤함은 물론 알갱이가 터질 때마다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다. 바다포도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을 탄력있게 만들어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이 밖에 변비 개선, 다이어트,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칼로리는 100g당 4kcal로 저칼로리 식품이다. 관련기사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연구원, 한국자원식물학회 우수발표상 수상셀트리온 '램시마SC' 독일 시장 점유율 40% 육박···4년만에 10배 '쑥' 다만 과다 복용하면 현기증, 신경과민, 불면증,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절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진=SBS] #바다포도 #효능 #건강식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