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전북 진안군의 용담 섬바위에서 캠핑 첫날 밤을 맞아 취침 전 세면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진은 멤버들에게 "화장 지우는 것 있냐"고 물었고 성유리가 클렌징 화장품을 건넸다. 이진이 "한 방이냐"고 묻자 성유리는 그렇다며 "되게 좋다"고 답했다.
이어 옥주현이 자신의 클렌징밤을 건네며 "얘것 써도 되고 이것 써도 되고"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22일 모 화장품 업체는 해당 장면에서 등장한 클렌징밤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이날 하루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