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가 이끄는 일본 집권 자민당이 21일 치른 참의원 선거에서 전체 의석의 과반을 확보했지만 개헌 발의선을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 이에 따라 여권은 과반을 확보하고도 선거에서 이기지 못했다는 평가다. 더욱이 23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 일반이사회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수출규제를 의제로 상정했다. 날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한일 양국의 무역분쟁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과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행보는 어떤 지점을 가르킬까?? 관련기사리밸런싱·글로벌 경영 힘주는 최태원...미래 먹거리 선점 '총력'지난해 선진국으로 합법 이민 사상 최대…증가율, 英이어 한국 2위 세상을 정비하는 정비공쌤과 세상을 인터뷰하는 김호이 학생의 대담한 대담이 젊은 세대의 지혜를 탐구한다. 정답도 없고, 비밀도 없고, 공짜도 없는 세상, 정비공이 세상을 정비한다. [사진=AP·연합뉴스] #아베 #일본 #무역 #정비공 #아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