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1989년 출생으로 현재 31살, 한혜진은 1981년생으로 39살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이 화제다. 한혜진은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다섯 살 된 딸 역시 엄마를 닮아 애교가 없는 편이라며 "아빠가 뽀뽀하고 껴안으려고 하면 '하지 마, 귀찮아'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성용은 1989년 출생으로 현재 31살, 한혜진은 1981년 출생으로 현재 39살이다. 두사람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사진=기성용 인스타그램 캡쳐] 관련기사K리그 개막전 찾은 오세훈 "FC서울,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 축하"손흥민·이강인 화해에 누구보다 기쁜 기성용 "♥최고다" 댓글 #기성용 #한혜진 #인스타 #축구 #동상이몽2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