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장기요양서비스 체험사례를 통해 장기요양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장기요양보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수기 분야와 사진 분야 각각 최우수상 1편(체험수기 이춘혜, 사진 박영숙)을 포함해 총 3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와 건강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포상금은 총 970만원이다.
최우수상 당선자는 19일 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우수상 이하 당선자는 소재지 관할 지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가족 같은 따뜻한 돌봄을 경험한 분의 소중한 사례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며 “이를 널리 전파해 제도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