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결합 상품은 신규 'U+사장님패키지' 3종이다. △유통, 요식, 이미용 업계의 소상공인들을 위한 '출동보안형 패키지' △병원이나 숙박업소 등에 적절한 '매장형 패키지' △일반 사무실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오피스형 패키지'로 고객의 선택권을 다양화 시켰다.
출동보안형 패키지는 CCTV와 출동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U+지능형CCTV 2대, 초고속 인터넷(기가슬림안심, 500M), 기가와이파이, 인터넷 전화와 방범 서비스 '에스원 프리미엄'으로 구성돼 있다. 결합 및 모바일·제휴카드로 55%까지 할인 받을 경우 월 5만890원(3년 약정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매장형 패키즌ㄴ IPTV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다. 출동보안형에서 에스원 프리미엄 대신 'U+tv 베이직'을 제공한다. CCTV와 초고속 인터넷, 기가와이파이, 인터넷 전화를 결합하면 월 1만6990원에, 에스원 프리미엄을 추가할 경우 월 6만2990원에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신규 결합 서비스 출시를 맞아 오는 9월말까지 '에스원 프리미엄'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3개월 이용료와 설치비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최순종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 상무는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차별적인 신규 결합 상품을 마련했다"며 "특히 에스원의 보안 서비스와 통합 구성을 통해 상품의 활용도를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