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부건설] 대구 수성구 시지동 일대에 동부건설이 짓는 최고 15층 규모 아파트 '고산센트레빌(가칭)'이 들어선다. 동부건설은 지난달 대구 두류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에 이어, 대구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374번지 일대 경북타운 아파트 단지를 포함한 대지면적 1546평에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공사다. 지하 2층~지상 15층, 총 118가구 규모 아파트 '고산센트레빌'(가칭) 단지가 들어선다. 동부건설이 수주한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는 시지경북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발주했다. 계약금액은 약 281억원이며 내년 7월 착공에 들어간다. 관련기사동부건설, 서울 양천우체국 복합청사 건립공사 수주...1938억원 규모동부건설, '센트레빌' 브랜드 리뉴얼한다···디자인 공모전 실시 #가로주택정비사업 #동부건설 #수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지은 ginajan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