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도 신협인 믿음신협(상임이사장 최병육)과 관계신협인 소래신협(이사장 박규영), 구리신협(이사장 지유봉), 남양주신협(이사장 권태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조합과 관계조합은 인적교류, 합동 워크숍, 교육 및 조합홍보, 공동대출 및 선도조합의 노하우 전수 등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관계조합의 전반적 경영구조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믿음신협은 활발한 인적교류와 공동대출, 홍보 등을 통해 관계조합을 지원하여 자력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다.
최병육 믿음신협상임이사장은 “ 신협이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차별성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서는 신협 간 연대와 상호협력 필요하다”며 “ 믿음신협이 선도신협으로 지역사회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선도신협 경영노하우 전파, 재무적·비재무적 지원 등으로 관계조합의 실질적 경영개선 효과를 통해 동반성장의 핵심역할을 담당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