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황금정원'의 주역인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하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지혜는 이탈리아에서 정우성을 만나 진정한 참교육을 받았다고. 그는 "선배님이 강하게 얘기하시는 거예요"라며 그의 말을 생생히 전했다.
앞서 한지혜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원래 배우는 소개팅을 안하는데, 남편을 친 언니가 소개해줬다. 프로필을 보니 사법고시를 1,2,3차 시험을 한 번에 패스하고 평창동에 집이 있더라. 게다가 믿음도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바로 하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