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4포인트(0.4%) 오른 2942.19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96.03포인트(1.04%) 상승한 9309.42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분기 경제성장률이 6.2%로, 전 분기(6.4%)에서 악화했지만 함께 발표된 6월 소비·생산·투자 등 실물경제 지표가 일제히 호전세를 보인 데다가 경기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또 이날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시중에 2000억 위안 유동성도 공급하기로 했다. 입찰금리는 3.3%로 이전과 동일했다.
홍콩 증시는 현지시간으로 3시1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0.2% 상승한 2만850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분기 경제성장률이 6.2%로, 전 분기(6.4%)에서 악화했지만 함께 발표된 6월 소비·생산·투자 등 실물경제 지표가 일제히 호전세를 보인 데다가 경기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또 이날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시중에 2000억 위안 유동성도 공급하기로 했다. 입찰금리는 3.3%로 이전과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