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이 갑자기 화제가 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15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서지석 이름이 등장했다. 이는 이 날 한 매체가 “서지석이 강지환 대신 TV조선 ‘조선생존기’에 합류한다”고 보도했기 때문.
그러나 TV조선 측은 엑스스포츠 뉴스에 “현재 대체배우를 논의 중”이라며 “결정된 사람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9일 강지환이 외주 스태프 2명을 각각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 증거인멸로 구속되면서 그가 출연했던 ‘조선생존기’가 위기에 빠졌다.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드라마에서 강제 하차하게 되면서 다시보기 서비스는 물론 본방송도 결방됐다.
한편 강지환 대체자로 거론된 서지석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고, 지난 2001년 KBS 드라마시티 ‘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했다.
15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서지석 이름이 등장했다. 이는 이 날 한 매체가 “서지석이 강지환 대신 TV조선 ‘조선생존기’에 합류한다”고 보도했기 때문.
그러나 TV조선 측은 엑스스포츠 뉴스에 “현재 대체배우를 논의 중”이라며 “결정된 사람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9일 강지환이 외주 스태프 2명을 각각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 증거인멸로 구속되면서 그가 출연했던 ‘조선생존기’가 위기에 빠졌다.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드라마에서 강제 하차하게 되면서 다시보기 서비스는 물론 본방송도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