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동안구 관양동 평촌스마트베이에 위치한 여성기업 ㈜아이티티를 방문한 뒤, '각종 규제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아이티티는 종업원 25명으로 규모는 작지만 메디컬 가상기술시스템과 치매 조기진단시스템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체 탐방이 이뤄진 자리에서 ㈜아이티티 관계자는 자금 확보의 어려움이 있다고 건의했고, 최 시장은 긍정적 검토를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