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이 오늘(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이날 서울 강남에 있는 한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영화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선우선과 이수민 커플은 1년여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특히 이들은 1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열애 소식부터 화제가 됐었다.
배우 선우선의 남편이 된 이수민은 서울액션스쿨 소속으로 ‘배우보다 더 잘생긴 스턴트맨’으로 유명하다.
2012년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 스턴트맨의 하루를 공개하고, 2015년 EBS ‘리얼체험 땀’ 액션배두 이수민 편에도 출연했었다. 올해 33세인 이수민은 지난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선우선의 영상을 올리며 “내 이상형은 선우선”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선우선은 올해 44세로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해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선우선과 이수민 커플은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예고했고, 새신랑 이수민도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선우선과 이수민 커플은 1년여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특히 이들은 1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열애 소식부터 화제가 됐었다.
배우 선우선의 남편이 된 이수민은 서울액션스쿨 소속으로 ‘배우보다 더 잘생긴 스턴트맨’으로 유명하다.
2012년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 스턴트맨의 하루를 공개하고, 2015년 EBS ‘리얼체험 땀’ 액션배두 이수민 편에도 출연했었다. 올해 33세인 이수민은 지난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선우선의 영상을 올리며 “내 이상형은 선우선”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선우선과 이수민 커플은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예고했고, 새신랑 이수민도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