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아나운서는 1973년생으로 올해 만 46세이다.
1997년에 KBS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했으며 현재 KBS편성본부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이다.
이가운데 정세진 아나운서가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세진 아나운서는 "저도 초반엔 예능을 했다. '비디오 챔피언'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동석 아나운서는 깜짝 놀랐고 최동석 아나운서는 자신이 육아휴직 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육아 휴직이 아닌 육아 전쟁이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