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서비스업체인 세틀뱅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세틀뱅크는 시초가(4만9500원)보다 11.31% 오른 5만51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5만5000원)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세틀뱅크는 간편 현금결제·가상계좌 등 핀테크 서비스를 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572억원과 132억원이었다. 관련기사메디톡스, 메디톡신 허가 전 유통 의혹 보도에 신저가아이스크림에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